대부도 칼국수 맛집|윤숙이네우리밀칼국수 백합칼국수보다 반한 굴밥정식

2026. 7. 17. 13:30🥢 맛집로그: 일상과 여행에서 만난 EK의 맛있는 공간들

대부도 윤숙이네우리밀칼국수에서 백합칼국수와 굴밥정식을 먹어본 후기입니다. 푸짐한 백합, 간장게장 반찬, 굴밥 맛있게 먹는 법과 주차·영업시간까지 정리했어요.


올해부터 공휴일이 된 제헌절을 맞아 오늘 대부도로 놀러 왔어요.😎

(전 지금 대부도입니다아아~😆실시간 ㅋㅋㅋ)

미리 바리바리 움직인 덕에,

오전부터 대부도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점심?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검색해서 간 곳은,

윤숙이네우리밀칼국수 대부도본점입니다.

대부도 칼국수 맛집 윤숙이네우리밀칼국수 대부도본점 외관과 입구 모습.


📍 윤숙이네우리밀칼국수 대부도본점

  • 위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25
    대부도 방아머리 현대오일뱅크 맞은편, 동춘서커스 맞은편
  • 영업시간
    화~일 10:00 ~ 19:00
    월요일 정기휴무 · 공휴일 정상영업
    브레이크타임 15:00 ~ 15:30
  • 전화번호
    0507-1359-1947
  • 주차
    가게 앞 주차장 이용 가능


🚪 오픈 직후 방문! 한산했던 매장과 첫 주문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 15분!
10시부터 영업하는데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ㅋㅋㅋ

 

덕분에 손님 없는 가게 내부도 여유롭게 한 번 찍어봤습니다. 🙂

대부도 칼국수 맛집 윤숙이네우리밀칼국수 대부도본점 내부 모습. 오픈 직후라 넓고 깔끔한 매장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윤숙이네우리밀칼국수 대부도본점 셀프바와 내부 좌석. 반찬과 앞접시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깔끔한 셀프바 공간.

여기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사실 저는 원래 밥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괜히 대부도까지 왔으니 칼국수도 먹고 싶더라고요!

대부도 칼국수 맛집 윤숙이네우리밀칼국수 대부도본점 키오스크 메뉴. 백합칼국수, 굴밥정식, 간장게장정식 등 메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저희는 백합칼국수 1인분, 굴밥 정식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살짝 후회했어요. 😂
왜 그랬는지는 조금 뒤에 알려드릴게요.


🦪 백합 듬뿍! 대부도 백합칼국수 후기

칼국수가 먼저 나왔습니다! 🍜

대부도 백합칼국수 재료. 직접 뽑은 생면과 표고버섯, 애호박, 당근 등 신선한 재료가 푸짐하게 담겨 나온 모습.

제 블친님들은 제가 백합 좋아하는 거 아시죠? 😆

대부도 백합칼국수에 들어간 큼직한 백합들. 시원한 국물과 함께 푸짐하게 들어간 백합이 인상적이었다.

1인분인데도 백합이 꽤 넉넉하게 들어 있었고,
국물도 시원해서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윤숙이네우리밀칼국수 백합칼국수. 큼직한 백합과 생면이 들어간 칼국수가 보글보글 끓고 있는 모습.대부도 백합칼국수의 통통한 백합 살. 쫄깃한 식감과 신선한 백합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사실 동네에서는 칼국수를 자주 사 먹는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 여행 와서 먹는 칼국수는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대부도 백합칼국수 한 그릇. 쫄깃한 면과 백합, 표고버섯이 어우러진 시원한 국물의 칼국수.


🍚 대부도 굴밥 정식, 이걸 먹었어야 했네요.

그리고 굴밥 등장! 😋

 

그리고 여기서 제가 후회한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아까 칼국수가 나왔을 때는 밑반찬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러려니 했는데, 굴밥이 나오니까 이것저것 많이 나오더라고요.
간장게장도 나오고요.

윤숙이네우리밀칼국수 굴밥정식 한상. 솥굴밥과 다양한 반찬, 간장게장이 함께 차려지는 모습.

그래서 제가

"아... 그냥 굴밥으로 2인분 시킬걸."

했더니,

사장님께서 조용히

"굴밥 시키면 칼국수도 맛보기로 나와요."

하시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 😂

진작 말씀해 주시지~~ 했더니 사장님도 같이 웃으시더라고요. ㅋㅋㅋ

 

다음에 오면 저는 굴밥으로 2인분 시키려고요.

왜냐면...

여기 굴밥이 진짜 맛있었거든요!

🍚 굴밥 맛있게 먹는 법

✔ 먼저 솥에 담긴 굴밥을 그릇에 덜어냅니다.
✔ 양념장과 참기름을 넣고 쓱쓱 비벼 드세요.
✔ 비워진 솥에는 숭늉을 부어두세요.

마지막에 구수한 숭늉으로 마무리하면 딱 좋습니다. 😊

대부도 굴밥정식. 솥굴밥을 그릇에 덜어 굴과 표고버섯을 함께 담은 모습.굴밥 양념장과 참기름. 굴밥에 넣어 비벼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풍미가 살아난다.굴밥을 덜어낸 솥에 숭늉을 부어 누룽지를 만드는 모습. 식사 후 구수한 숭늉까지 즐길 수 있다.

 

김에 싸 먹으면 더 맛있어요! ><
알배추에도 싸 먹어보고, 친구는 간장게장이랑 같이 먹는 걸 제일 좋아하더라고요.

밥을 알배추에 싸 먹는 모습. 아삭한 알배추와 굴밥을 함께 먹으니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굴밥정식을 간장게장과 함께 즐기는 모습. 짭조름한 간장게장과 굴밥의 조합이 잘 어울렸다.

 

제 픽은 기본 양념 + 김! 😋

굴밥을 김에 싸 먹는 모습. 기본 양념과 함께 먹으니 고소한 김 향이 더해져 가장 맛있었던 조합.

아,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ps. 여기 간장게장도 정말 맛있었어요.

 

사실 간장게장은 웬만하면 다 맛있는 음식이긴 한데,
여기는 비린 맛이 전혀 없고 깔끔해서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 대부도에서 시작된 맛있는 하루

깨끗하게 모두 클리어하고,
숭늉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ㅋㅋㅋ

 

숭늉도 굴밥이라 그런지 일반 누룽지 향에
은은하게 굴 향이 더해져서 조금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

굴밥 솥에 만든 숭늉. 구수한 누룽지에 은은한 굴 향이 더해져 식사의 마무리로 잘 어울렸다.대부도 굴밥정식과 백합칼국수를 모두 맛있게 먹은 뒤의 식탁. 숭늉만 남기고 깔끔하게 비운 한 끼.

덕분에 7월 17일 대부도에서의 첫 시작을 기분 좋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굴밥 정식 2인분을 먹거나,
아예 간장게장 정식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서비스로 나오는 칼국수는 아마 백합이 아니라 바지락이겠죠? 😂
그래도 이번에 백합칼국수는 제대로 먹어봤으니 만족하기로 했어용.

 

백합칼국수도 맛있었지만,
이날 제 마음을 사로잡은 건 굴밥이었네요. 😊


P.S.

지금 이 글은 바라바라커피 타워360 2층에서 쓰고 있어요. 😊

조금 전 굴밥 먹고 카페와서 타워도 올라갔다가, 2층 창가로 내려와서 살짜쿵 후기를 쓰는 중입니다.


생각해 보니 먹은 날 바로 포스팅하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 ㅋㅋㅋ

 

여행 와서 글까지 한 편 완성하니 괜히 더 뿌듯합니다.


대부도 여행 코스는 추후 포스팅에서 소개해 볼게요.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