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7. 16. 14:10ㆍ🥢 맛집로그: 일상과 여행에서 만난 EK의 맛있는 공간들
신사역에서 쪽갈비가 땡겨 다녀온 몽갈비! 소금, 매운, 간장 등갈비를 모두 먹어봤는데 살도 두툼했고 기본 순두부찌개와 파인애플 샤베트까지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어요.
갑자기 쪽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신사동 몽갈비를 다녀왔어요. 🍖
후기도 좋고 재방문이 많다는 얘기에 냉큼 방문해 봤죠! 😆
몽갈비는 신사역에서 도보로 이동한 거리에 있는데-
가로수길 메인 상권보다는 신사역 동쪽의 조용한 주택가 골목 쪽에 위치해 있어요.
덕분에 사람들로 북적이기보다는 한결 여유로운 분위기였고-
이런 동네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만족하실 것 같네요. (저 같은?ㅎㅎ)
- 북적이는 가로수길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은 분
- 소금 · 양념 · 간장 · 매운 등갈비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분
- 콜키지 프리로 와인이나 위스키와 함께 고기를 즐기고 싶은 분
- 신사동에서 쪽갈비 맛집을 찾고 있는 분
📍 몽갈비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5 1층
(신사역 1번 출구 도보 약 10분) - 영업시간 : 매일 17:00 ~ 23:00
(라스트오더 22:00) - 주차 : 발렛 가능(5,000원)
일반 주차 최초 2시간 5,000원
이후 10분당 1,000원 (최대 20,000원) - 콜키지 : 무료 🍷

소금·매운 등갈비 주문! 기본 반찬은? 🥢
메뉴는 고민할 것도 없이 쪽갈비로! 🍖
저희는 소금 등갈비(300g) 1인분과 매운 등갈비(300g)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LA뚱갈비도 있었지만, 처음 방문이라 가장 기본인 등갈비를 선택했어요.
(소금이랑 매운맛 하나씩 시키는 건 제가 쪽갈비 먹을 때마다 주문하는 조합이에요. :D tmi ㅋㅋㅋㅋ)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 반찬과 숯이 먼저 세팅되었습니다. 🔥
기본 반찬도 깔끔하고 꽤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


특히 마카로니가 일반적인 마요네즈 맛이 아니라 은은하게 마라향이 나더라고요.
마라 좋아하는 친구는 맛있다고 잘 먹었는데, 저는 기본 마카로니가 더 취향이더라구요. 😂
그리고 기본 안주 순두부찌개도 함께 나와요!
고기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처럼 먹기 딱 좋았어요. ><
(어릴땐 순찌 별로였는데- 확실히 나이먹을수록 입맛이 바뀌어요 ㅎㅎ)
초벌 등갈비, 직접 뜯어보니 🍖
몽갈비는 초벌해서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는 3분 정도만 더 구워 먹으면 됩니다. 🔥
오픈 주방이라 초벌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괜히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
드디어 주문한 소금 등갈비와 매운 등갈비가 등장! 🍖
소금 등갈비는 직원분께서 숯 위에 바로 올려주시면서 "3분 정도만 더 익혀서 드시면 됩니다."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매운 등갈비는 아직 굽기 전이라 접시째로 먼저 한 컷! 😂

손 데지 말라고 목장갑도 챙겨주시는데, 덕분에 마음 편하게 뜯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


한입 먹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부드럽다'와 '실하다'였습니다. ❤️
다른 쪽갈비집보다 살이 유난히 많은 느낌이었고, 커팅도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뼈와 살이 정말 부드럽게 분리되더라고요.
보통 쪽갈비는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대신 살이 조금 아쉬운 곳도 있는데,
여기는 분리된 고기 자체도 두툼하고 실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매운 등갈비와 보리차의 조합 🌶️
다음은 매운 등갈비 타임! 🌶️

소금 등갈비보다 양념 맛이 확실하게 느껴져서 분위기가 또 달랐어요.

너무 맵지는 않고, 적당히 매콤해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물 대신 얼음 동동 띄운 보리차를 주는데, 이런 디테일... 사랑합니다.😊ㅋㅋㅋㅋ

직원분께서 소금 등갈비를 먼저 모두 숯에 올려주셔서 이번에는 소금 → 매운 순서로 먹게 됐어요.
개인적으로는 다음에는 소금과 매운 등갈비를 반씩 나눠 올려 번갈아 드시는 걸 추천!
두 가지 맛을 번갈아 먹으면 질리지 않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
세 가지 맛, 제 취향은요 😋
소금 등갈비(300g)와 매운 등갈비(300g)를 먹었는데도 뭔가 아쉽더라고요. 😂
등갈비는 아무래도 뼈 무게가 있다 보니 생각보다 술안주가 술술 들어갑니다ㅎㅎ
소금을 한 번 더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장 등갈비도 궁금해서 추가 주문해 봤어요!


🥈 간장 등갈비
아이들이나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간장 등갈비를 더 좋아하실 수도 있어요 :)
리뷰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
참! 여기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네이버로 미리 N예약을 하면 뚝배기 김치치즈밥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예약 없이 방문해서 이용하지는 않았는데,
사실 저는 원래 고기 먹으면서 술 마실 때는 밥을 잘 안 먹어서 크게 아쉽진 않았어요. 😂
그리고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파인애플 샤베트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완전 제 스타일... 고기 먹고 샤베트로 마무리하는 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
사장님(또는 매니저분)께서 샤베트 말고 조금 더 비싼(?) 다른 메뉴로도 변경해드릴까요? 물어보셨는데... 제 귀에는 잘 안 들어왔습니다.(답정샤베트ㅋㅋㅋ)
"샤베트 주세요!" 😂

뚝배기 김치치즈밥이나 저처럼 파인애플 샤베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리 참고하셔서 꼭 챙기세요! 😊
먹고 나서야 발견한 디테일 👀
소금, 매운, 간장 등갈비까지 야무지게 뜯고! 😋
기본으로 나온 순두부찌개와 파인애플 샤베트까지 깔끔하게 클리어했습니다. ㅋㅋ


다 먹고 슬슬 정리하려는데, 그제야 각 테이블 옆 선반이 눈에 들어왔어요. 👀



물티슈랑 컵이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겨자와 식초까지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지금까지 쪽갈비를 그냥 먹거나 소금 정도만 찍어 먹어서 저걸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다 이유가 있으니까 준비해 두셨겠죠? ㅋㅋ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직원분께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쪽갈비와 잘 어울리는 조합이 있다면 꼭 도전해 봐야겠어요. 😊
강남권에서 다른 쪽갈비집도 궁금하시다면,
여기도 괜찮았던 쪽갈비집이라 같이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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