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 버킷리스트에 단단히 자리 잡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몬쨈(Mon Jam)**입니다!
원래는 캠핑을 할 계획이었지만
시내에 숙소를 잡는 바람에 아쉽게도 일일투어로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 “단 하루여도 몬쨈은 충분히 강렬했다!”
📍 몬쨈 한눈에 보기
위치
- 태국 치앙마이 매림(Mae Rim) 지역의 고산지대
가는 법 (님만해민 기준)
- 🚗 렌터카 or 그랩: 약 40~55분
※ 외곽 지역이라 그랩 복귀 예약 필수! - 🚐 워로롯시장 출발 썽태우: 편도 150바트(약 6천 원)
- 🛵 스쿠터 렌트 (125cc 이상 추천)
→ 경사 심하고 노면 상태 안 좋음. 초보자는 비추!
입장료
- 대부분 무료
- 일부 전망대/꽃밭: 40~100바트
추천 체류 시간
- 반나절~하루 넉넉히
추천 대상
- 혼자, 커플, 가족 모두 OK!
- 자연 힐링이 필요한 도시 탈출족에게 강추!
주의사항
- 편한 운동화나 트레킹화 필수
- 날씨 변화 많으니 얇은 겉옷 챙기기
- 선크림/모자/물병 필수
🏞 몬쨈에서 할 수 있는 것들
✔ 자연경관 감상
- 정상 전망대, 꽃밭, 산책로 등
✔ 현지 문화 체험
- 장터 구경, 로컬 푸드, 전통 의상 체험
✔ 액티비티
- 짚라인, 정글 코스터, ATV 등
- 액티브한 여행자들에게도 완전 추천!
👣 내가 느낀 몬쨈은...
사실 전, 산보다 물을 더 좋아하는 타입인데요,
정상에 올라 발밑으로 펼쳐진 뷰를 보자마자,
“아... 이게 산의 힘이구나!” 싶었어요.
제가 들렀던 한 카페에서는
그네 체험도 할 수 있었는데요,
줄이 꽤 길고 아래는 절벽…! 순간 오금 저림 😂
📸 사진 꿀팁!
그네 탈 땐 다리를 쭉 펴고 있어야 예쁘게 나온대요!
(근데 무서워서 자꾸 접히더라고요ㅋㅋㅋ)
그네 타고 바람 맞으며 바라보는 푸른 능선과 하늘,
그 순간의 나는... 그냥 하나가 되는 기분 ✨
🌸 사진 맛집 포인트
- 뻥 뚫린 전망 아래에서 마시는 음료
- 사실 몬쨈의 모든 곳이 화보!
여기서 잠깐!
몬쨈 가기 전에 꼭! 들러야 할 맛집 🍆🥗
Nong Hoi Royal Project Vegetable Center
📍 WRHG+F7V, Mae Raem, Mae Rim District, Chiang Mai 50180
⭐⭐⭐⭐⭐ (강추!)
- 몬쨈 가기 전, 차로 10분 거리
- 고랭지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요리
✨ 내가 먹은 메뉴
- 샐러드: 신선 그 자체!
- 가지 튀김: 진짜 JMT
- 팟타이: 깔끔한 맛에 완전 반함 💚
몬쨈 가는 김에 꼭 들러보세요. 후회 없어요!
🌞 몬쨈 여행 꿀팁
✅ 오전 출발 추천: 오후에는 안개 낄 확률 높음
✅ 작은 시장 구경도 가능: 기념품 + 로컬 간식 굿
✅ 1박 가능: 캠핑 숙소 운영 중! 별밤 감성 가득
✅ 사진은 무조건 많이 찍자!: 인생샷 쏟아짐
마무리 📝
몬쨈은 단순한 ‘뷰 맛집’이 아니라
진짜 나를 내려놓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었어요.
단 하루 다녀온 저도 이렇게나 인상 깊은데,
캠핑까지 했다면...?!
다음엔 꼭 1박으로 다시 가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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