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8. 12:09ㆍ🧭 여행·코스추천: 국내외 여행지·루트·포토존까지 담은 여정/해외 여행기
코타키나발루에서 하루 만에 스노클링·패러세일링·카약까지 즐긴 리얼 후기! 🌊
제셀톤 포인트 출발부터 섬별 특징, 점심, 복장 꿀팁까지 —
물놀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글 하나면 준비 끝이에요 💦
🌴 코타키나발루 섬투어, 물놀이 좋아한다면 꼭 가보세요!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저렴하게 해외에서 물놀이 실컷 하고 오고 싶다’는 생각, 하죠? 🌊
그럴 때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는 곳중 한곳이,
바로 코타키나발루예요.

특히 제셀톤 포인트(Jesselton Point) 에서는
매일 다양한 섬 투어 프로그램이 출발합니다.
스노클링, 씨워킹, 패러세일링 등 해양 액티비티를
하루 코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매력 중 하나예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서
‘저렴하게 해외에서 물놀이 실컷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죠.
저도 직접 섬 투어를 다녀왔었는데,
맑은 물속에서 수영만 해도 충분히 힐링되더라구요 :)
📍 제셀톤 포인트에서 출발!
코타키나발루 섬투어는 대부분 제셀톤 포인트(Jesselton Point) 선착장에서 출발해요.
이곳엔 투어 업체가 줄지어 있어서, 현장 흥정도 가능하고
사전 예약 후 바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저는 친구가 현장에서 바로 예약했어요.
현장 흥정 시엔 꼭 포함된 액티비티(스노클링, 씨워킹, 바나나보트 등)과
점심·보험 여부를 확인하세요.
가격은 업체마다 천차만별이에요.
미리 유튜브 후기 몇 개 보고 가면 흥정할 때도 훨씬 수월합니다! 🎥
🏝️ 섬별 특징 & 추천 액티비티
🌊 마무틱 섬 (Mamutik Island)
-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가까운 섬 중 하나 (보트 약 10~15분)
- 작지만 물빛이 맑고 조용해서 스노클링 입문자에게 인기
- 기본 편의시설(탈의실, 쉼터) 있고, 인파가 덜한 편
👉 TIP: 산호가 많아 아쿠아슈즈 필수,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 주의!
🌴 가야 섬 (Gaya Island)
- TARP 내 가장 큰 섬, 열대우림과 언덕 지형이 어우러짐
- 리조트(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등)가 있어 숙박형 여행에 적합
- 스노클링·하이킹·씨워킹 프로그램 운영 (업체별 상이)
👉 TIP: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지만 일부 구역은 접근 제한이 있음
🐚 사피 섬 (Sapi Island)
- 맑은 물과 활기찬 해변 분위기, 인생샷 명소로 유명
-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등 액티비티 다양
- 낮엔 관광객이 많아 붐비지만, 그만큼 시설도 잘 갖춰져 있음
👉 TIP: 원숭이가 자주 출몰하니 음식은 가방에 꼭 넣어두세요 🐒
⏰ 투어 진행 방식
일정은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은 아래와 같은 흐름으로 진행돼요.
- 오전 8~9시쯤 제셀톤 포인트에 집결
- 담당자 안내에 따라 보트 탑승 → 섬으로 이동
- 섬별로 스노클링·패러세일링 등 액티비티 체험 + 자유시간
- 오후 3~4시쯤 다시 선착장 복귀
보트가 생각보다 스피드감이 있어서 🚤
머리카락 휘날리며 이동하는 그 짧은 구간조차
작은 액티비티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배타는 거 좋아하는 사람 나야나!! ㅋㅋㅋ)
🏖️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풍경


맑은 초록빛 바다 위로 나무 데크가 길게 이어지고,
야자수가 줄지은 해변이 정말 평화롭더라구요 ㅋㅋㅋ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즐길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스노클링부터 시작했어요.
물속이 투명해서 바닥까지 다 보였지만,
제가 방문했을 땐,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물고기 수는 살짝 적은 편이었어요.
(복불복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드라마틱한 물고기 떼”를 기대하신다면 약간 아쉬울 수도!
긴 머리는 묶는 게 훨씬 편해요. 젖어도 금방 마르니까요.
단발이나 짧은 머리라면 모자 필수! 젖으면 불편하고, 사진도 흐트러지기 쉽답니다.
수영복 위엔 래쉬가드나 비치원피스를 걸치면 훨씬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
🧜♀️ 장비 & 준비물 현실 팁
스노클링 장비는 현장에서 대여도 가능하지만,
솔직히 개인 장비 지참을 강력 추천합니다.
저희 투어에 장비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막상 받아보니 누가 썼던 건지도 몰라 조금 찝찝했어요 😅

그래서 한국 돌아오자마자 쿠팡에서 스노클링 세트를 주문했죠 ㅋㅋ
(그리고 두 달 뒤 다시 갔을 때는 제 장비로 완전 편하게 즐겼어요!)
요즘은 아쿠아슈즈, 스노클링 세트, 방수팩 전부 빠른 배송이라
여행 전날 주문해도 도착하더라고요.
바다를 자주 즐기는 분이라면 하나쯤 갖춰두면 두고두고 유용해요.
📱 방수팩도 꼭 챙기세요!
생각보다 물 위에서 사진 찍을 일이 많고,
바다 안에서도 영상 몇 초 정도는 충분히 찍을 수 있어요 📸
🍽️ 현지식 점심,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저희 투어에는 점심식사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정해진 시간에 모여 현지식 뷔페를 먹었는데,
밥·볶음면·닭꼬치·채소·생선 등 구성이 알찼어요.


옆 식당에서는 단품 메뉴도 판매하던데,
저희는 포함된 뷔페로 배 채우고
휴식 시간엔 시원한 음료만 따로 사서 마셨어요 🍹
솔직히 JMT!수준은 아니지만,
물놀이 후엔 뭐든 다 맛있잖아요 ㅋㅋㅋㅋ
🪂 패러세일링은 꼭 해보세요!
점심식사 중, 투어 담당하시는 분이
“패러세일링 신청하신 분~!” 하고 부르길래
밥 숟가락 내려놓고 바로 나갔습니다 ㅋㅋ
물 위를 날아다니는 기분,
정말 ‘시원하다’라는 말로도 부족해요. 🌊
위에서 내려다보는 코타키나발루 바다는
그냥 푸른색이 아니라, 하늘색·에메랄드·짙은 남색이 층층이 번지는 팔레트 같았어요.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입수 선택 옵션’인데요-
조종선이 로프를 살짝 낮춰줄 때 발끝이나 허벅지 정도만 살짝 닿는 ‘스플래시 입수’가 가능합니다.
살짝 적시고 다시 하늘로 올라갈 때,
그 짧은 순간의 짜릿함이 진짜 잊히질 않아요.
아쉬운 건,
그때는 블로그를 하게 될 줄 몰라서 사진이 없다는 거…
지금 생각하면 하늘에서 본 그 장면, GIF로 남겼다면 썸네일 예약각이었는데요 😂ㅋㅋㅋㅋ
🛶 마무리는 카약으로 여유롭게

물놀이와 점심까지 끝내고 나면,
마지막은 카약 타며 잔잔한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갔어요.
햇빛이 반짝이는 물 위에서 패들질 몇 번 하다 보면
그냥 ‘아, 이게 진짜 휴양이지’ 싶은 순간이 와요. 🌤️
햇빛은 강했지만, 바다 위를 천천히 가르는 기분이 저는 또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 여행 중 만난 귀여운 에피소드
친구랑 해변 그네를 타고 있는데
다섯 살쯤 된 아이들이 중국어로 뭐라 하면서 우리 주위에서 얼쩡거리길래
“Hi! How old are you?” 했더니 바로 “I’m seven!” 😆
귀여워서 “Where are you from?” 물어보니
당황하더니 도망가더라고요 ㅋㅋㅋㅋ
(아직 ‘from’은 안 배웠나 보다… 귀여워!)
✨ 물놀이 후엔 이 한잔의 여유


코타키나발루 섬투어는 한 번쯤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코스예요.
섬마다 분위기와 색감이 달라서,
하루 안에 여러 가지 매력을 다 느낄 수 있거든요.
물놀이를 즐기든, 해변에 앉아 노을을 바라보든 —
누구에게나 ‘진짜 휴양’을 선물해 줄 곳입니다 🌴
코타키나발루가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거, 아시죠?
그 석양을 바다 위 요트에서 바라보는 투어도 정말 멋졌어요.
👉 [코타키나발루 요트 투어] 세계 3대 석양을 바다 위에서! 예약 방법부터 실제 후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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