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요트 투어] 세계 3대 석양을 바다 위에서! 예약 방법부터 실제 후기까지 🌅

2025. 10. 1. 09:54🧭 여행·코스추천: 국내외 여행지·루트·포토존까지 담은 여정/해외 여행기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요트 투어는 필수! 🌅
세계 3대 석양을 바다 위에서 즐기는 선셋 크루즈, 예약 방법·요금·출발지 정보부터 실제 인생샷 후기까지 ✨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바로 탑승할 수 있는 꿀팁도 놓치지 마세요!


🌅 왜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요트 투어를 꼭 해야 할까?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도시예요.

 

해변에서만 봐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바다 한가운데 요트 위에서 석양을 맞이하는 순간은...

이건 또 완전히 다른 차원이죠.


저는 수트라하버 리조트(Sutera Harbour Resort)에 묵었는데,

호텔 객실에서 걸어나와 바로 요트 선착장으로 연결되니 편리함이 두 배!

👉 수트라하버 마젤란&퍼시픽 후기 보러가기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비교] 수테라 하버 마젤란 vs 퍼시픽 + 야시장 먹방까지!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어디 묵을까? 🏨 시내 vs 섬 리조트 비교부터 수테라 하버 마젤란·퍼시픽 수영장 리뷰, 야시장 랍스터&코코넛 주스, 객실 포장 파티까지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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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키나발루 요트 투어 예약 방법

요트 투어는 성수기엔 금방 매진되니, 미리 예약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

  1. 호텔 리셉션 예약
    • 투숙객이라면 가장 간단한 방법. 다만 가격은 조금 높은 편.
  2. 현지 여행사 이용
    • 시내, 특히 제셀톤 포인트(Jesselton Point) 주변에 많아요.
  3. 온라인 예약 플랫폼
    • 클룩(Klook), KKday 등에서 한국어 후기까지 참고하며 예약 가능.
  4. 현장 당일 구매
    • 제셀톤 포인트에서 당일 티켓 판매.
    • 단, 인기 많은 선셋 투어는 미리 마감될 수 있으니 위험!

💰 2025년 기준 요금대

  • 간단 다과·칵테일 포함 요트 투어 → MYR 150~250 (₩5만~9만 원대)
  • 풀 디너 크루즈(뷔페·공연 포함) → MYR 199~250 이상
  • 프라이빗 요트 대절(단독 이용) → MYR 1000+

⚓ 코타키나발루 요트 출발지

    • 수트라하버 리조트 선착장
      제가 직접 이용했던 곳! 호텔에서 걸어나와 바로 탑승 → 정말 편리했어요.
    • 제셀톤 포인트(Jesselton Point)
      코타키나발루 해양 투어의 중심. 섬행 페리와 다양한 크루즈가 이곳에서 출발.
    • 기타 리조트 전용 선착장
      샹그릴라 탄중아루 등 일부 고급 리조트는 자체 요트 투어 운영.

📸 코타키나발루 선셋 요트 투어 실제 후기

1) 코타키나발루 요트 투어, 바다로 나가는 순간 ✨

저는 친구랑 함께 샤랄라 원피스를 챙겨 입고 요트를 탔습니다.

출발 전, 요트 위에서 마지막 정비가 한창. 이 순간부터 설렘이 폭발했어요.

코타키나발루 요트 선셋 투어 출발 전 정비 장면, 선착장에서 대형 요트들이 보이는 바다 풍경
드디어 바다로 나간다 ㄷㄱㄷㄱ♡

리조트 객실에서도 바다는 보였지만,

육지에 발 딛고 보는 하늘과 사방이 온통 바다일 때 보는 하늘은 느낌이 완전히 달랐어요.

코타키나발루 요트 투어, 석양을 향해 달려가는 바다 풍경코타키나발루 요트 투어, 바다 한가운데서 노을 기다리는 장면
육지가 멀어지고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간 순간, 드디어 석양을 맞을 준비가 됩니다.


2) 골든타임을 기다리며 🌅

석양이 바다에 닿기 15~20분 전이 바로 골든타임이래요.

 

선셋 포인트에 도착한 후,

그 시간을 기다리면서 친구랑 사진 찍을 준비를 했습니다.

EK's TIP 👗👔 인생샷 코디

여성 → 드레스, 화사한 계열 원피스
사진이 훨씬 예쁘게 나오고, 석양빛이랑 잘 어울립니다.

남성 → 셔츠 + 선글라스 조합
깔끔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이 나서 요트 위에서 딱이에요.

“바다 위에서 인생샷”을 노린다면, 이 조합만한 게 없더라구요 🌅✨
EK's TIP ✨ 여성분들에게:

머리 고정 필수템!
바람이 세서 머리가 흩날리면 사진이 망할 수 있어요 → 집게핀 꼭 챙기세요.

저도 호텔에서 드라이까지 예쁘게 하고 갔는데, 배 타고 바다바람 정통으로 맞으니 다시 다듬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

미리 집게핀으로 고정해 놓고, 도착해서 살짝만 다듬으면 훨씬 편합니다.

저는 고생했지만… 여러분들은 더 편하게 인생샷 남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드리는 팁이에요 😉

코타키나발루 요트 투어, 바람 부는 바다 위에서 머리 손질하며 사진 찍을 준비하는 내 사진
인생샷, 쉽지 않다 😂

예쁘게 꾸민 만큼 요트 위에서 난간샷도 남기고,

과일이랑 칵테일 한 잔 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드디어 석양 타임!

코타키나발루 요트 투어, 석양 앞에서 드레스 입고 인생샷 남기는 순간
요트 위에서 건진 인생샷 🌅 이 순간을 위해 다 꾸민 보람이 있죠!
코타키나발루 요트 투어, 바다와 노을 바라보는 나의 옆모습
노을 기다리며, 그 순간을 온전히 바라보는 시간:)


3) 코타키나발루 선셋 투어, 석양과 여운 🌊

바다 위에서 바라본 석양은 정말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하늘이 오렌지빛으로 물들고, 수면 위로 황금빛 길이 펼쳐지는데—

세계 3대 석양이라는 말이 괜히 붙은 게 아니더라고요.

 

분위기도 한몫해서 순간마다 사진 찍다가도 결국은 핸드폰 내려놓고

그 장면을 눈에 꼭 담아두고 싶어 뚫어지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코타키나발루 요트 선셋 투어, 바다 위에서 노을 감상하며 황금빛 석양 바라보는 순간
바다와 노을의 컬라보레이션 💛

그리고 하나 더 놀란 건, 해가 떨어지는 속도!

“어? 벌써?” 싶을 만큼 순식간에 바다 밑으로 빨려 들어가듯 지더라고요.

코타키나발루 요트 선셋 투어, 빠르게 지는 석양과 바다 풍경

EK's TIP 🌅

보통 선셋 투어는 석양을 향해 배가 가기 때문에 대부분 배 앞쪽에서 감상합니다. 사진도 앞쪽에서 많이 찍고요.

그런데 돌아올 때는 배 뒷편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또 다른 묘미예요. 바다 밑으로 천천히 떨어지는 해를 바라볼 때 느껴지는 그 안타까움… “안돼, 가지마~” 싶은 간절함(?)까지 😂

복귀하실 때는 꼭 배 뒷편으로 이동해서, 마지막까지 석양을 즐겨보세요.
끝까지 남는 여운이 정말 특별합니다 🌊

 

그렇게 해가 완전히 사라진 후, 요트는 다시 리조트로 향했습니다아.

코타키나발루 요트 선셋 투어, 리조트로 돌아오는 밤바다 항해 gif코타키나발루 요트 투어, 숙소로 복귀하는 중 시내 불빛 감상 gif
컴백홈((?) ㅋㅋㅋ

 

특이했던 건—
돌아가는 길에 드라이버분이 “오늘 밤 뭐할 거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희가 “시내에 나갈 거다”라고 하니까,

“그럼 출발했던 수트라하버 리조트 말고, 제셀톤 포인트에 내려드릴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덕분에 저희는 바로 시내 구경까지 하고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친절하신 드라이버였어요. 영어도 잘하시고 ㅎㅎ)

 

낮과는 또 다른 활기찬 분위기의 코타키나발루 시내, 그리고 그 앞서 요트 위에서 마주했던 석양…

일상에선 늘 그냥 흘려보내곤 했던 노을이었지만,
그날은 바다 위에서 그 ‘순간’을 온전히 함께했다는 게 정말 특별하더라구요~ 🌅✨


여러분은 요트에서 보는 석양 vs 해변에서 보는 석양 중 어떤 걸 더 하고 싶으세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


바다 위에서 석양을 봤다면, 이제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볼 차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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