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4. 18:31ㆍ💡 정보 챙기기: 블로그·생활정보 등 실속 있는 팁 모음
파자마 입고 자면 애플워치를 준다고요? 진짜루요. 자는 게 특기인 사람, 여기로 모이세요!!😴
✔️ 이건 진짜 내 대회예요.

누워서 자는 거, 그냥 좋아하는 거 아니고
진심으로, 태생적으로, 평생 좋아했습니다.
- 침대 = 가장 오래된 친구
- 낮잠 = 최고의 취미
- 꿀잠 = 내가 제일 잘하는 분야
그런 저에게 이런 대회가 있다는 건… 운명 아닌가요?
한강 잠 퍼자기 대회
이름부터가 벌써 포근해요.
💤 파자마 입고 한강에서 단체로 꿀잠 자는 이벤트, ‘잠 퍼자기 대회’!
🧺 빈백, 매트, 꿀잠템까지 풀세팅하고 심지어 ‘수면 심사’도 있다고요?
🏆 애플워치 받을 기회까지… 자다가 상 받는 유쾌한 낮잠 축제!
🗓️ 낮잠으로 승부하는 유일한 대회

공식적으로 파자마 입고,
빈백에 누워서,
누가 더 잘 자나를 겨룬다는 이 대회...
정말 말도 안 되게 웃기면서도,
이상하게 설득력 있지 않나요?
장소는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
도심 속 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자는 것조차 미션이 되는 이 대회,
진짜 힐링이라는 말밖에 안 떠올라요.
🧠 EK's TIP – 이런 사람들, 무조건 신청하세요


- “진짜 그냥 자고 싶다…” 싶은 분
- 파자마 하나쯤은 귀엽게 갖고 있는 분
- 누우면 1분 안에 자는 특기 있는 분
- 일상에 쉼표 하나 찍고 싶은 분
✔️ 참가 신청은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 단, ‘잠 사연’을 함께 써야 돼요.
💌 사연 작성이 핵심이래요!
잠 퍼자기 대회 신청에서 제일 중요한 건?
✔️ ‘나는 왜 이 대회에 꼭 나가야 하는가’를
진심 + 위트 있게 풀어내는 사연이에요.
단순한 개인정보 입력 말고,
“내가 얼마나 자는 사람인지”
“내 잠과 관련된 찐 에피소드가 무엇인지”
조금 솔직하고, 약간 웃기고, 살짝 감동까지 있다면…
운영팀 마음도 스르륵 잠들듯 녹을지도 몰라요.
예를 들어-
- 카페에서 책 읽다 잠깐 눈 감았는데, 자리 있냐는 말에 깨서 조용히 나왔어요.
- 잠결에 '네~' 대답하고 깼는데, 아무도 말 안 걸었더라고요.ㅋㅋㅋ
진심 담긴 잠 이야기에 소소한 웃음 한스푼?
너무 거창할 필요 없어요.
자연스럽고 위트있게- '나만의 잠썰'을 풀어보자구요 ㅋㅋ
📌 대회 개요


😴 대회 흐름

한강 잔디밭에 파자마 입고 누워 자는 대회,
흐름은 이래요👇
- 14시 도착하면,
내 파자마와 수면템으로 나만의 꿀잠존 꾸미기 시작 🎀 - 15시부터 본게임.
진짜로 자야 해요. 심사위원님들께서
돌아다니시며 잠의 질, 자세, 코골이 리듬감(?)까지 관찰한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이쯤 되면 숙면도 실력입니다, 여러분 😪
💂♀️ ‘자다 깨도 모르게’ 심사위원이 지나갑니다. 코골이 리듬 잘 지키는지 살펴봐요!
- 17시, 모두 깨어나면
베스트 파자마룩 투표 + 시상식!
잠결에도 꾸안꾸 스타일 지킨 자만이
에어팟의 주인이 될 수 있겠죠??? 🎁
🧳 준비물? 어렵지 않아요!

- 파자마 or 개성 있는 잠옷
- 빈백, 요가매트, 캠핑의자 중 택 1
- 개인 담요, 수면안대, 귀마개 등 꿀잠템 OK
🧸 캐릭터 파자마 vs 실크 파자마 뭐 입고 가면 더 인기 많을까요?ㅎㅎ
🏆 시상도 해줍니다

- 최고 잠쟁이상 = 🏆 진짜 자러 갔다가 애플워치 받아오는 전설
- 꿀잠상 = 🐻 코골이 리듬도 예술로 승화
- 베스트 드레서상 = 👗 파자마 패션도 무기다!
🚌 교통 팁
- 📍 장소: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프라자
- 🚇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도보 10분
- 🚗 자가용은 혼잡 우려, 대중교통 추천!
🌧️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
- 화기/전열기/조명 등은 금지
- 휴대폰은 무조건 무음!
- 우천 시 일정 변동 가능성 → 전날 날씨 꼭 체크!
🎀 결론
사람 많은 한강에서 당당히 자는 시간.
파자마 차림으로 누워서 “자는 것도 재능이다”를 증명하는 대회.
일상에 찌든 나에게,
정당한 낮잠 하나 허락하는 이 이벤트는
그냥 웃긴 게 아니라,
진짜 필요한 힐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억은 덤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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