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22. 13:41ㆍ🥢 맛집로그: 일상과 여행에서 만난 EK의 맛있는 공간들
익선동 한옥 분위기 술집 찾고 있다면? 🏮 익선동연리지에서 소고기말이찜과 육회 먹고, 서순라길 와인까지 즐기고 온 목요일 저녁 후기. 창가 감성과 정갈한 음식 분위기가 좋았던 종로 맛집!
종로 한옥 분위기 맛집 🏮✨
익선동 연리지 후기
개인적으로 익선동 참 좋아하는데요 😊
한옥 감성에, 골목엔 외국인들도 많아서
걸어다니다 보면 괜히 저까지 여행 온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난 목요일 저녁, 오랜만에 친구를 종로에서 만났는데요-
요즘 종로3 가면 거의 야장 천국 수준이잖아요?ㅋㅋㅋ
제가 또 야장 감성 엄청 좋아하긴 한데요-
근데 종잘(종로 잘아는)친구 말로는
여기 야장 분위기는 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나 청결, 화장실 같은 부분은 살짝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엔 너무 북적이는 야장 대신,
분위기랑 편안함 둘 다 챙길 수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바로 익선동 연리지!

요즘 같은 날씨에 여기 창가 자리 앉으면
은근 야장 느낌도 나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먹기 딱 좋아요! ✨
근데 또 이날은 미세먼지가 좀 있었거든요 🥲
(야장 좋아하면서 미세먼지 걱정하는 거… 저도 참 아이러니하쥬ㅋㅋㅋ)
그래서 최종 우리 픽은,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내부 중간 자리!


그래도 창문이 활짝 열려 있어서
밖으로 보이는 익선동 골목 분위기랑
그 특유의 북적북적한 감성은 충분히 느껴지더라구요 :)
✔ 너무 시끄러운 야장보다, 편하게 분위기 즐기고 싶은 분 🍷
✔ 깔끔한 음식에 술 한잔 곁들이는 거 좋아하는 분 😊
✔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 찾고 있는 분 💕
✔ 비 오는 날 창가 자리에서 운치 있게 한잔하고 싶은 분 ☔
소고기말이찜, 정성가득했던 메뉴 🥩
저희가 처음 주문한 메뉴는 바로 소고기말이찜! 🥩(29,000원)
얇은 소고기 안에 팽이버섯을 하나하나 정성껏 말아서,
숙주 위에 올려 찐 수제요리 느낌의 메뉴였는데요!
주문하고 나니 밑반찬부터 세팅되는데-
이 반찬들도 깔끔하고 감칠맛 있어서 좋았요- 😊


소스는 폰즈소스랑
약간 매콤한 칠리소스 느낌의 소스(?),
이렇게 두 가지가 같이 나왔는데요-
둘 다 은근 잘 어울렸어요!
폰즈소스는 약간 샤브샤브 먹는 느낌으로 깔끔했고,
칠리소스는 매콤한 감칠맛이 더해져서
담백한 소고기말이찜이랑 조합이 좋더라구요 🌶️

소고기말이찜이 나오고-
사실 이것만 먹어도 촉촉하니 맛있을 것 같은데~😊
여기서는 테이블 위에서
토치로 불향을 한 번 더 입혀줍니다!


덕분에 겉은 살짝 불향 입은 고소한 느낌,
안쪽은 촉촉해서 완전 겉바속촉 느낌 완성!!!!ㅋㅋㅋ

근데 이거… 생각보다 엄청 뜨겁습니다ㅋㅋ 🌶️
그리고 드디어 한입 시식 :)

친구가 옆에서
“뜨거우니까 조심해!!”
해서
조심스럽게 베어물었는데요ㅋㅋㅋㅋㅋ
근데 역시나… 뜨겁더라구요ㅋㅋㅋ
게다가 안에 팽이버섯이 한가득 들어있어서
이로 잘 끊기지도 않더라구요ㅋㅋㅋㅋ(좀 당황했음 ㅋㅋㅋ)
결국 뜨거운 거 참고 조심조심 한 입 우겨넣었어요 🥲
그리고 두 번째부터는?
가위랑 집게 요청해서 반으로 잘랐습니다ㅋㅋㅋ

이렇게 먹으니까 한입 크기로 딱 좋아서
훨씬 편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소고기말이찜 드실 땐
가위랑 집게 요청해서 반 잘라 드세요ㅋㅋ
진짜 훨씬 먹기 편해요 ✂️
소고기말이 하나 먹고,
밑에 깔린 숙주도 소스에 같이 찍어먹고…
결국 첫 메뉴부터 깔끔하게 싹 비웠습니다 😊


마지막은 가볍게 육회로 마무리 😊
소고기말이찜은 깔끔하게 다 먹었고, 문제는... 😊
술이 아직 남아있었다는 거?ㅋㅋㅋ
그래서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맛보기 육회(13,000원) 하나 추가해서 1차 마무리했습니다!

양은 가볍게 맛보기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마무리 느낌으로 딱 괜찮더라구요 :)
결국 남은 술까지 깔끔하게 클리어하고 나왔습니다 🍻
⏰ 매일 11:00 ~ 23:00
(금·토는 23:30까지)
📞 0507-1327-8687
익선동에서 서순라길 와인까지 🍕🍷
소고기말이찜에 육회까지 깔끔하게 먹고 나와서는-
익선동 골목 사람 구경도 좀 하고 😊
“2차로 뭐 먹지?”
이러면서 슬슬 걷다가
결국 저희는 서순라길까지 넘어갔습니다ㅋㅋ


이날 날씨가 진짜 좋아서
조용한 야외 자리에서 한잔 더 하고 싶었거든요 🍷
(너무 정신없는 야장은 이제 체력이 안 따라감…🥲)
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 살롱순라!
결국 와인에 피자까지 먹으면서
목요일 저녁 제대로 마무리하고 왔습니다ㅋㅋ



그리고 이제 또 주말이네요!
이번엔 월요일까지 연휴라 그런지
괜히 금요일인데도 마음이 더 가볍네요~ ㅋㅋㅋ
다들 이번 연휴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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