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14. 10:37ㆍ🥢 맛집로그: 일상과 여행에서 만난 EK의 맛있는 공간들
강릉중앙시장 국밥 맛집 광덕식당 후기.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온 70년 전통 맛집에서 소순이(소머리국밥+순두부) 먹어본 솔직 후기와 아침식사·주차 정보까지 정리했어요.
🍲 강릉 광덕식당 소순이 후기
아침 해장으로 딱 좋았던 경포대 국밥 맛집 :)
저 어렸을 땐 국밥은 딱히 안 좋아했는데요...
근데 나이 들수록… 왜 이렇게 국밥이 좋아지는 건지ㅋㅋㅋ
(첨엔 순대국밥으로 시작해서 돼지국밥에 빠지고,
이젠 소머리국밥까지 너무 좋아하게 됐어요. 😍)
사실 어릴 땐 이름 때문에(?)
제가 "소머리"국밥을 좋아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말이죠.
(이름이 왠지 무섭... ㅋㅋㅋㅋ)
이번 경포대 여행은
“쉬면서 맛있는 거 먹고 오자!” 컨셉이었지만 👇
그래도 먹는 데는 진심이라
여행 가기 전엔 제 스타일 맛집 몇 군데는 꼭 찾아보고 갑니다 ㅋㅋ
(맛있는 거 먹는게 = 쉬는거 맞쥬?ㅋㅋㅋ)
오늘은 그중에서도 꽤 만족했던 곳 중 하나!
강릉 국밥 맛집으로 유명한
광덕식당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
무려 70년 전통에,
허영만 백반기행에도 나왔고,
잡내 없이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으로 유명한 소고기국밥 맛집이 있다고 해서
이번 여행 때 꼭 가보고 싶었었거든요 😎

강릉 여행 가셔서
든든한 아침식사나 해장 메뉴 찾는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 참고! 광덕식당은 지점이 두 군데예요
강릉에서 유명한 광덕식당은
찾아보니 지점이 두 군데더라구요 :)
→ 강릉중앙시장 근처 위치
✔ 광덕식당 송정점
→ 송정동 쪽 위치
저희는 강릉중앙시장 한 번 더 구경하면서 시장 감성 느끼고 싶어서
강릉중앙시장 근처 지점으로 방문했습니다 :)
(※ 중앙시장점은 가게 앞 주차가 어려워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송정점이 주차는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저희는 호텔에서 아침 8시쯤 강릉중앙시장으로 출발!!
차는 ‘남대천 둔치 주차장’에 세우고
시장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
📍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길 22-3
⏰ 07:00 ~ 20:00
-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매주 화요일 휴무
🚗 남대천 둔치 주차장 이용 추천
아침인데도 거의 만석이었어요 :)
강릉 여행 오신 분들도 많이 찾는 분위기였습니다.
강릉중앙시장 가실 분들은
주차를 시장 안쪽 공영주차장보다 남대천 둔치 주차장 쪽을 이용해 보세요 :)
✔ 평일·토요일은 1시간 무료
✔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무료 운영!
시장까지 산책하듯 걸어가기 딱 좋고,
주말엔 오히려 마음 편하게 들어가기 좋더라구요 ㅋㅋ
🏠 외관부터 느껴지는 강릉 노포 감성
가게 외관부터 뭔가 포스 뿜뿜!


토요일 아침이었는데도
이미 가게 안은 거의 만석!
“오… 나 제대로 찾아왔나 본데?” 싶은 느낌 들더라구요 ㅋㅋ

저희가 거의 마지막 자리로 들어갔고,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
🤍 소머리국밥 대신 ‘소순이’ 픽한 이유

원래는 깔끔하게 소머리국밥 먹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메뉴판에
“소순이 특허출원”
이렇게 적혀 있는 거 보고 갑자기 궁금해진 거예요 ㅋㅋㅋ
(■소순이: 소머리국밥에 "순두부"가 들어간 메뉴래요)

그래서 결국 둘 다 소순이로 주문!
(강릉 왔으면 또 순두부도 먹어줘야 할 것 같잖아요…? 😂)
점심이나 저녁이었다면
수육이나 접시순대도 하나 시켰을 텐데,
아침이라 이번엔 패스했어요.
사실 저 평소엔 아침 잘 안 먹거든요 ㅜㅜ
근데 여행 오면 이상하게
조식이든 맛집이든 꼭 챙겨 먹게 돼요ㅋㅋ
“하나라도 더 먹고 가야지!”
이런 마음 때문인 듯 ☺️
🍲 깔끔하고 부드러웠던 ‘소순이’ 한 그릇
주문하고 나서 김치랑 깍두기가 먼저 세팅됐는데요.
여기 김치… 제 스타일이었어요 ♡
국밥집 특유의 시원하면서 감칠맛 도는 느낌!

국밥 나오기 전인데도 괜히 기대감 올라가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잠시 후 등장한 오늘의 메뉴, 소순이 :)

제 국밥 먹는 루틴은 항상 비슷해용 ㅋㅋ
일단 휘저어서 내용물 확인하고, 국물부터 한 숟갈 먼저!

잡내 거의 없이 부드럽게 들어가는 스타일이었고, 고기도 야들야들하니 맛있더라구요.
거기에 순두부까지 들어가니까 전체적으로 훨씬 더 부드러운 느낌 🤍



평소 취향만 따지면 저는 기본 소머리국밥 스타일을 더 좋아할 수도 있는데—
아침식사나 해장 느낌으로는 이 소순이 조합이 진짜 괜찮았어요.
여행 다음날 뜨끈하게 속 풀어주는 느낌이라, 한 그릇 먹고 나니 몸이 좀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
✨ EK’s 솔직 총평
✔ 잡내 없는 깔끔한 국물 좋아하시는 분
✔ 강릉 아침식사 맛집 찾는 분
✔ 해장용 국밥 좋아하는 분
✔ 순두부 + 국밥 조합 궁금한 분
✔ 시장 안 노포 감성 좋아하시는 분
이런 분들께 꽤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
특히 여행 와서
뜨끈한 국물 한 그릇으로 하루 시작하면
그 여행 자체가 좀 더 든든해지는 느낌 있잖아요 ㅋㅋ
강릉 여행 가신다면
한 번쯤 들러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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